주역 바탕으로한 인간 행태론, 체질론, 혈기론

천운(天運)은, 변하고 또 극복할 수 있는 운명(運命)이다!

오래된 운명의 숲을 지나 희망을 구원(救援)할 수 있을까?
우주 속에 감춰진 운명(運命)을 파헤쳐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음력월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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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상 기운

180%

0% 100% 160% 220% 280%
월주: 검봉금(劍鋒金) 50% + 양의 소양(少陽) 리(離) 40%
본인 일주: 평지목(平地木) 30% + 양의 소양(少陽) 리(離) 40%
월주 본인일주 : 금극목 (상극) - 30% 상극중상생: + 50%

2019 년 7 월 월주 : 검봉금(劍鋒金) 양의 소양(少陽) 리(離)
기해(己亥)년 임신(壬申)월

본인 일주 :   평지목(平地木) 양의 소양(少陽) 리(離)
계유(癸酉)년 신유(辛酉)월 무술(戊戌)일 을묘(乙卯)시

주역 64괘 해제 총평(광의적 해석. 자연법)

이위화離爲火 => 離上☲ 離下☲

解題 : 차례만 잘 지킨다면 모든 일이 이루지는 상象이다. 해와 달이 밝게 빛나고 사람은 밝은 지혜로 올바른 길을 가는 기운이다. 곧 천하天下를 밝히는 기운이다. 그러나 말과 행동을 삼가고 경솔輕率하게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불과 해와 달의 기운이 위아래로 흐르는 기운이다. 때문에 화려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것이다. 또한 해와 달이 함께 짝을 지어 있고 온갖 곡식과 초목草木은 대지大地와 짝을 지어 있는 기운이다. 이 중첩重疊된 밝은 기운으로 올바르게 이루어진다면 곧 천하를 이루는 기운이다. 위아래의 음陰 기운(二陰. 五陰)이 어느 쪽에도 치우침 없이 곧고 바른 자리에 있다. 또한 지나치거나 모자람 없이 중정中正의 자리에 있다. 그러므로 경솔하게 움직여서는 안 되고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기운이다. 암소를 기르면 좋다고 이르는 것은, 곧 암소와 같이 부드럽고 순하다면 길하다는 것이다. 더하여 스스로의 밝은 지혜를 가지고 올바른 길을 유순柔順하게 따르면서 발전發展하고 번영繁榮하는 기운이다.

사업

화려하고 빛나는 때다. 겉으로나 안으로나 밝게 빛나는 시기지만, 언행을 삼가고 경솔하게 움직이면 안 된다. 매사에 밝은 지혜를 가지고 올바른 방법이나 수단을 통해 유순하게 따른다면 좋을 때다. 그러나 아직은 겉만 화려할 뿐이다. 안으로는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현재 자신의 형편이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때다. 매사에 자신만을 믿고 경거망동하면 모든 것이 위태로워진다.

금전

쓸데없는 지출이 많을 때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새에 치중한다면 많은 금전적 손실이 따른다.

연애

위도 불, 아래도 불의 기운이다. 한 눈에 열정적으로 다가서는 기운이다. 후회 없는 하루 밤을 부담 없이 즐긴다. 또한 화려한 사랑을 한다.

결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혼사에 진실함이 따라야 한다.

건강

불의 기운이 위아래로 흐른다. 중병 환자라면 지극히 위태롭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조심해야 할 때다.

여행

여행은 좋지 않다. 마지못해 떠나온 여행이다. 그렇다면 돌아서서 집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겉으로 드러내는 과시형 여행이라 손실이 많을 것이다.

소원

위와 아래의 도움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는 이룬다. 그러나 양쪽을 모두 취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취직

지금은 아니다.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할 때다. 자신의 바탕을 단단하게 하면서 기다려야 할 때다.

입학

위아래의 기운이 불의 기세다. 합격을 하지만 반복된 행위를 해야 하는 기운이다. 당황하지 말고 솔직 담백하게 직시해야 한다.

소송

엎친대 덮친 격이다. 될 듯이 하다가 또 미뤄진다. 상대방이 시간을 끌어서 자신을 불리하게 만들려고 한다. 중재자를 통해 빠른 시일 내로 합의 보는 것이 좋다.

매매

기운이 올라오고 있는 때다. 기다리면 큰 이득을 볼 것이다. 그렇다면 살 때는 지금이다. 사놓으면 만족할만한 이득을 챙긴다.

이사

불이 성하게 일어나는 중이다. 이사하면 그 복을 누가 가져가겠는가. 계약을 했더라도 해지하고 그 자리에 남은 것이 좋다.

주역 60갑자 해제 총평(협의적 해석. 인간법)

당년월주

양 => 소양(少陽) 리(離)

외강내유약경外剛內柔弱輕의 성격이다. 곧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안으로는 부드럽고 약하면서 가벼운 성격이다. 또한 제법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신중하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가볍다. 그리고 늘 들떠있으면서 우유부단優柔不斷하고 뒤가 몹시 물러터진 사람이

검봉금(劍鋒金)

강한 카리스마를 지녔다. 말과 행동에 날카로운 날이 선다. 상처를 준다. 독선적獨善的이면서 권위적權威的이다. 감정이나 감성에 메마르다. 선이 분명하다. 적군敵軍과 아군我軍이 정확하다. 가차 없다. 상벌이 정확하다. 끊고 맺음이 너무 강하다. 눈물이 없다. 독하다. 속마음이나 감정을 안으로 감춘다. 지닌 힘을 유감없이 휘두른다. 말과 행동에 거침이 없다. 자존심을 칼날처럼 세운다.
스스로의 의지가 너무 강하다. 보스 기질이다. 사람들이 많이 따른다. 저돌적이다. 매사에 명확하고 융통성融通性이 없다. 그러면 그렇고 아니면 아니다. 똑똑하다. 무리 속에서 튄다. 싸움을 걸거나 하기를 좋아한다. 승부욕이 무척 강하다.

검봉금(劍鋒金) 소양

날선 칼을 함부로 휘두르는 기질로서 타인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많이 주고 그 위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 곧 사람을 아래에 두고 눌러버리는 기질이며, 가볍게 휘두르는 날선 칼에 제 살을 베어내는 실수를 한다. 가차 없는 성격은 좋으나 분명하지 않은 판단으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문제다. 또한 상대방의 강한 기세에 머뭇거리는 일로 인하여 스스로가 다치는 일이 많다.

본인일주

양 => 소양(少陽) 리(離)

외강내유약경外剛內柔弱輕의 성격이다. 곧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안으로는 부드럽고 약하면서 가벼운 성격이다. 또한 제법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신중하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가볍다. 그리고 늘 들떠있으면서 우유부단優柔不斷하고 뒤가 몹시 물러터진 사람이

평지목(平地木)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것처럼 군다. 똑똑한 척한다. 한마디 하면 10마디 20마디 한다. 말대꾸가 심하다. 타인의 말에 무조건 반발한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말과 행동이 신중하지 못하다. 배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호기심好奇心이 많고 크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야 만다. 외롭다. 상처를 잘 받는다. 타인에게 의지하려 한다. 때를 따라 희생한다.
이용당하기 쉽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지만 속이 빈 강정이 많다. 토사구팽兎死拘烹 당하기가 쉽다. 항상 무언가 쫓기듯 바쁘다. 조금만 띄워주면 다 내주고 으스대며, 매우 잘난 척을 잘한다. 깐족대다 매를 번다. 절단切斷 나기가 쉽다.

평지목(平地木) 소양

하나를 알고서는 열을 아는 것처럼 가볍게 움직이는 까닭으로 크게 신뢰감을 주지는 못한다. 뒤가 무르고 책임감이 떨어지기에 늘 질타와 질책을 받아가면서 제 앞가림에 몸과 마음을 다한다. 그렇더라도 돌아오는 것은 칭찬보다는 가지가 꺾어져나가는 아픔만이 따른다. 가벼운 말이나 행동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위신이나 체면을 구기기 쉬운 사람이다.

사업

부러지고 깨지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다. 참고 인내하면서 제자리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어야 할 때다.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주어지는 때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때를 놓치지 말고 모든 바탕을 탄탄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주어진 힘을 함부로 휘둘러서는 안 될 때다. 나 척, 든 척 재면서 나서지 마라.

금전

어렵던 자금 사정이 원활하게 풀리는 때다.

연애

그렇게 좋지 않은 인연이 따르는 시절이다.

결혼

아직은 아니다. 미루는 것이 좋다.

건강

급격하게 나빠지는 시기다.

여행

잠시 멈춰라. 여행하기에 좋은 자리가 마련되는 시기다.

소원

이루어지기 힘들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는 마라.

취직

분발해서 노력해라. 좋은 결과가 따른다.

입학

소신 것 지원하고 기다려라. 좋은 결과가 따른다.

소송

마지막까지 가는 일이다. 결국에는 승소하지만 힘들 때다. 잘 판단해서 움직여라.

매매

조건이 맞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매해라.

이사

조금만 기다려라. 좋을 때 이사해라.